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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란?-1분 기초사진 카메라란? - 1분 기초 사진 카메라란? 카메라는 피사체(대상)로 부터 반사 또는 반사되어 오는 빛을 모아 초점면에 이미지(像)를 맺게 하는 도구로서, 촬영한 상을 감광물질이 칠해져 있는 필름면에 상을 맺히게 하거나, 이미지센서면에 상을 맺게 하여 메모리카드 등에 저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카메라를 피사체로 향하여 초점을 맞춘 뒤, 그 대상의 밝기와 상태에 따라 조리개를 알맞게 조절하고, 적당한 시간 동안 셔터를 열어 렌즈를 통과한 빛이 필름면에 상을 맺게 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카메라의 종류 필자는 기존의 사진 교재에서 이야기하는 방식대로 구태의연한 카메라의 종류를 굳이 하나하나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기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고 아래 나열 한것 처럼 .. 2022. 6. 1.
1분 사진역사 - 사진의 어원과 '사진'의 의미 1분 사진역사 - 사진의 어원과 '사진'의 의미 '포토그라피(photography)'라는 말은 본래 그리스어 '빛'이라는 의미의 포스(phos)와 '그리다'라는 그라포스(graphos)의 합성어로 '빛으로 그리다' 즉 광화(光畵)라는 뜻이다. 중국에서는 '빛을 담는다'라는 의미의 '섭영(攝影)' 이란 단어로 사진을 표현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 단어가 일본을 통하여 전해지면서 '사진(寫眞)'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 사진이란 베낄 사(寫), 참진(眞)을 사용하여 '실제를 그대로 담아내다'라는 기술적 의미를 강하게 포함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진을 순우리말인 '빛그림'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정리하면 (1)'photography'나 '빛그림', 그리고 '섭영'은 빛을 받아들여 이미지를 형성하는 사진.. 2022. 5. 31.
현충일-제67회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림 현충일-제67회 현충일 묵념 사이렌 울림 현충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이다. 매년 6월6일로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충절을 추모하는 행사를 거행한다. 현충일에는 관공서와 각 가정, 민간 기업, 각종 단체에서 조기를 게양한다. 대통령 이하 3부 요인 등과 국민들은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넞 10시 정각에 전 국민이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비는 묵념을 1분동안 행한다. 현충일은 1970년 6월 1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통령 령으로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다. 제67회 현충일 묵념사이렌 울림 2022년 6월 6일(월) 10:00시에 수.. 2022. 5. 30.
사진이란? Photography? 사진이란? Photography? "사진은 3차원의 세계를 2차원의 평면 이미지로 바꾸어 표현하는 시각 매체이다." 앞으로 '사진'이라는 매체를 주제를 중심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기초 사진을 기반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 합니다. 기초적인 이야기를 다룰 것이며 언제 포스팅이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물리적, 철학적 두 가지의 의미로 정의 내릴 수 있다. 물리적 의미의 사진 가시광선으로 대표되는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감광재료 위에 눈으로 구별 가능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는 빛을 모아주는 렌즈, 상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이미지 센서(아날로그는 필름), 물리적으로 응집되어 있는 빛 에너지의 흔적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철학적 의미의 .. 2022. 5. 29.
손석구, 야감독과 구씨와 그리고 강해상 손석구, 야감독과 구씨와 그리고 강해상 현재 가장 핫한 배우. 한번 빠져들면 출구가 없는 매력적인 배우. 손석구. 1983년생인 올해로 마흔이 된 배우입니다. 그는 중학교때 조기유학을 가게되어 학창시절은 미국에서 보낸 유학파이다.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기를 '내성적인 성격이라 백화점 점원에게 말도 못할 정도였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배우가 그런 성격이였다? 오늘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의 강해상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손석구배우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제대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남자가 보아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손석구 하면 '멜로가 체질'을 생각하는데 '60일 지정생존자'를 보라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이 드라마에서 차영진이란 캐릭터 또한 .. 2022. 5. 28.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법정스님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법정스님 말씀.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맞는 말씀이다. 요즘의 내 모습을 보면 만나는 모든 인연들 모두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지난 뒤 생각해보면, 그 인연들로 인해 나 스스로를 갉아먹고 붙잡아둔다... 2022. 5. 27.
우리동네 길냥이 삼색이에게 스트로보를 발사해보았다. cat & strobe 산책을 하다 보면 길에서 고양이를 많이 만났다. 이 녀석도 산책 중에 만났는데, 조금 어둑어둑한 시간대였다. 그리고 또 때마침 카메라가 있었고, 또 때마침 그 카메라에 스트로보가 달려있었다. 냥이한테는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스트로보 직사를 날려 주었다. 무방비상태에서 동공이 커져있는 녀석에게.. 조명 직사를 날렸더니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적목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녀석은 초록과 핑크색을 구현해 주었다. 한장한 장 찍고,, 또 한 장 찍으니... 인상 팍쓰며 쳐다보는데..... 두눈다 노란 레몬빛으로 옐로카드 날리듯이 날 째려보았다... 미안해 고양아.. 삼색아.... 눈부시게 해서... 2022. 5. 26.
국립수목원은 혼자 가도 충분합니다.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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