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가전제품3 Leica M11 - 라이카 M10을 보내고 새로 영입한 라이카 바디 Leica M11 - 라이카 M10을 보내고 새로 영입한 라이카 바디 라이카 M11을 영입하고 3개월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사용해 본 후 라이카 M11 구입, 개봉기를 올려본다. 필자는 취미로 시작한 고등학교 때부터 뼛속까지 캐논 유저였다. AV-1이라는 조리개우선모드 반자동 SLR카메라로 사진반에 가입하여 취미로 시작한 지 언젠지 생각도 안 난다. 사진은 이론만 확실히 알고 있다면, 그 어떤 카메라(수동조절이 안되는 카메라 제외. 자동이어도 편법은 있음)로 찍든 촬영하는 사람이 원하고자 하는 장면은 구현할 수 있다. 원하는 장면을 구현하느냐, 못하느냐로 사진가를 나누는 건 이분법적일 순 있지만, 적어도 사진을 하는 사람(취미든, 업이든)이라면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왜? 뼛속까지 캐논이었나? 우선 위.. 2023. 1. 24. 캐논 EOS 1DX Mark3, 니콘 D5 - 일할때 쓰는 주력 카메라 캐논 EOS 1DX Mark3, 니콘 D5 - 일할 때 쓰는 주력 카메라 일할 때 사용하는 캐논 EOS-1DX Mark3(이하 왕삼), 니콘 D5 이렇게 두 대를 운영한다. 위 사진 속에 있는 카메라 중 왕삼은 2년 4개월, D5는 5년 동안 사용한 카메라다. 각각 캐논(Canon)과 니콘(Nikon)의 플레그쉽 카메라이다. 물론 요즘엔 미러리스 카메라에 밀려 왕좌를 다 내준 것이나 다름없는 카메라지만 사진을 생산해 내는데 전혀 문제없는 카메라이다. 왜? 저런 플레그십 카메라를 사용하는가? 우리 솔직해 이야기해봅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촬영한 사진 소비의 90% 이상을 어디에서 하는지를? 무슨 이야기 할지 감이 올 겁니다. 포스팅 상단에 있는 사진 포함 아래 있는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 2022. 6. 7. 소니 a9 가상웨딩촬영 후기 -2부 먼저번 1부의 글은 오늘 포스팅인 가상웨딩촬영회의 참여 후기를 위한 예고편과 같은 글입니다. http://ssgu.tistory.com/15 먼저번 글에서는 소니 a9에 대한 생각과 오리엔테이션 참여 및 전반적인 느낌을 써두었는데요. 모두 읽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_- 오늘은 소니가 주최한 가상웨딩촬영회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되도록 짧고 굵게 쓰고자 하는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중 한장은 소니. 다른한장은 캐논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 사진 모두 85mm 화각을 가진 렌즈. 일명 ‘팔오금’으로 불리우는 85mm F1.4 GM와 캐논의 85mm F1.4 IS 렌즈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어느 사진이 어떤 렌즈, 어떤 카메라로 찍었는 지는 사진을 오래? 하신분 또는 모 커뮤니티.. 2018.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